▲ 김재휘 교수

김재휘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교수는 15일 서울의대 안과학교실 동문회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인 ‘윤원식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전공의 및 전임의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김안과병원에서 망막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황반변성 환자를 주로 진료하면서 황반변성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 지난 3년 간 황반변성 논문 36편을 발표했다.

윤원식상은 국내 안과의료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고 윤원식 서울의대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서울대의대 안과학교실 동문 회원 중 연구 실적이 뛰어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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