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사회는 제46차 정기총회를 지난 27일 오후7시 로얄호텔에서 가지고 나춘균회장에 이어 신임회장에 주승행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순광총무이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총148명의 회원들중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위임 86명 정족수성원으로)한 가운데 열렸다.

이승호지삼봉 유태연전임회장 및 원로회원들과 성낙합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79백만원의 결산과 7천만원의 예산과 총무 법제 학술부등의 사업계획안등이 미리 우편물로 보낸 문서로
받아들여졌다.

감사는 조을림 박주영이 선임됐다.

나춘균회장의 이임사를 겸한 인사에 이어 주승행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통의 중구의사회를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의 건의안으로는 단기 대진의를 두는 경우 보건소 개설변경신고 완화 한가지만 채택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의사단체장 선거를 앞두고있어 의협회장출마후보인 김방철 변영우 윤철수 박한성, 의사회 회장 후보인 서윤석 문영목후보들이 직접 첨석, 단상에서 소개받고 인사만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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