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환자들의 체계적인 증상 관리를 위한 ‘건선 지원’ 모바일 앱이 출시됐다.

한국노바티스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는 코센틱스를 처방 받은 환자들의 관리를 위한 건선 지원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코센틱스 처방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앱은 건선 환자 스스로 증상과 상태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의료진 및 보호자들과도 기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그 외에도 ▲증상 일기 ▲사진첩 ▲스케줄 ▲건선 정보 등의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건선 관리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신체 변화 및 개선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노바티스 코센틱스 영업마케팅 총괄 선기선 이사는 “건선은 평생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성 피부 면역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질환에 대해 알고, 체계적으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선 환자를 위한 다방면의 프리미엄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