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지원실 이승숙 실장<우측과 김수영 씨가 수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18년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모바일 웹서비스 부문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받았다.

진흥원은 1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2018년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예선, 본선, 결선평가를 거쳐 이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2018년 웹어워드 코리아’는 2004년 첫 개최 이후 올해 15회를 맞았으며, 한 해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국내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총 13개 부문 86개 분야에 534개 업체가 참여했다.

심사에서는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대해 국내 웹 전문가 3000여명이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했다.

진흥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여 매년 웹사이트 대상 고객수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보건산업 정보제공과 사용자 관점의 화면구성 및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였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 제공 및 기술 혁신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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