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은 12일 외래 리모델링 완료기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박윤길 홍보실장, 송우용 원목, 이영식 사무국장, 송영구 진료부원장, 정병하 비뇨의학과장, 박효진 암병원장, 조윤희 간호국장, 안경아 간호수석부장, 이익재 방사선종양학과장>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이 확 달라졌다.

병원은 5개월간의 외래 공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2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확장 및 리모델링으로 암병원은 기존 1238㎡ 면적에서 1450㎡로 공간이 넓어졌으며, 각 센터별 특성화 및 전문화를 위해 공간도 재배치했다. 초음파실은 3실을 증설, 당일 검사-진료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박효진 암병원장은 “각 암센터를 전문화, 특성화를 유지하되 유기적인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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