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우 교수

최용우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전북의대 및 의학전문대학원 총동문회가 주관하 ‘자랑스러운 동문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동문대상’은 전북의대 동문으로 꾸준한 진료, 연구, 교육, 사회기여 활동을 통해 전북의대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한다.

최 교수는 전북의대를 졸업한 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수, 예수병원 내과과장, 건양대병원 진료부장 및 진료부원장을 거쳐 건양의대 학장을 역임했다.

30여 년 간 췌장 및 담도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연구를 시행해왔고, 지난 2014년 대한췌장담도학회장으로 선임돼 활발한 학술활동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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