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2일 전 직원 희망미팅을 개최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12일 전 직원 희망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미팅은 ‘사람중심 신뢰경영’을 실현하고, 국민 건강증진의 올바른 미래상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찾기의 하나로 진행됐다.

개발원은 12일 “개발원 설립 4년간 역할에 대한 다양한 요구 증가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 혁신 선도 등 경영환경이 크게 변화함에 따라 변화와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점”이라며, “중장기 경영전략 재수립을 위해 전 직원 회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희망미팅에서는 ‘우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전 직원이 함께 토의하고 그 내용을 공유했다.

토의에는 지위와 직급을 막론하고 모두 참여했다.

조인성 원장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미래가 곧 국가 건강의 미래”라면서, 개발원의 막중한 사명과 책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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