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2018년 의료기기 연구비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대사성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사비만 위장관 풍선 치료 효과 관련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국내에서 미용시술의 하나로 명확한 시술 기준 없이 시행되는 풍선치료에 대한 정확한 시술 기준 및 효과에 대한 연구를 할 계획이며, 국내에서 비만과 대사성 질환의 내시경 치료는 아직 걸음마 단계로, 이번 연구가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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