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4-5일, 수영구 새마을지회에서 수영구새마을부녀회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마다 진행해 온 이번 김장 나누기 자원봉사에는, 좋은강안병원 직원 20명을 비롯해 새마을 부녀회원 및 관계자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 배추이동 및 물 빼기, 양념준비를 하고, 다음 날 김장 후 수영구 내 결손가정 어린이집,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였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좋은강안병원 직원들은 ‘해마다 12월 초 한해 업무 마무리에 바쁘지만, 이러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의 이웃들이 환히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고, 함께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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