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선 센터장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센터장 전미선 교수)가 최근 열린 ‘2018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분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2018년 신규기관으로 지정됐으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경진대회에서 ‘암생존자 맞춤형 통합지지 서비스 제공 및 개발’를 주제로 ▲ 전담간호사 1:1 상담을 통한 개인별 요구도 파악 ▲ 암생존자 요구도 기반 통합지지 서비스 제공 ▲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통합지지 서비스 개발에 대해 그동안 센터가 개발·운영해온 서비스와 그 결과도 소개했다.

전미선 센터장은 “암진단과 치료로 인해 힘들어 하는 암생존자를 위한 맞춤형 통합지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암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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