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3일, 신약개발 및 의료산업 생태계 제도 개선,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료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태 교수는 1982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2년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국립보건원 연구원·과학기술부 의과학분야 기획위원장·대한핵의학회 회장·대구메디시티협의회 이사를 거쳐 제2대 대구첨복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핵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인 최초로 미국핵의학학회지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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