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교수합창단, 14일 제10회 환우 위한 음악회 성료           의협, 만관제 시범사업 참여 '개원가 반발 확산'           “마약류 밀반입‧유통 반드시 차단”           산의회, 불가항력적 의료사고 보상 전액 국가부담 촉구           건보공단, 인권경영 실천 결의대회 개최           건보공단, ‘웹 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아이엠재활요양병원, 13일 심폐소생술 교육           수탁자책임전문위, 13일 ‘국민연금 수탁자 책임 활동 가이드라인’ 논의           남북장애인치료지원협의체, 15일 북한장애인 재활보건 세미나 개최           이대목동병원, 첫 심장 이식 수술 성공
2018.12.15 토 19:30
> 학술
     
당뇨병성 중증 하지허혈환자 줄기세포 치료 첫 적용
서울성모병원 박순철 교수, 임상진행 들어가
2018년 12월 01일 (토) 10:22:59 박명인 기자 pmi0901@hanmail.net
   
▲ 박순철 교수

 당뇨발과 같은 말초동백질환으로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당뇨병성 중증 하지허혈증 환자에게 줄기세포 치료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현재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한명이 당뇨병이고 이중 20~58% 정도가 중증으로 진행되면 하지 및 족지를 절단하고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박순철 교수가 ‘당뇨병성 중증 하지 허혈’ 환자를 위한 국책연구인 ‘자가 골수 유래 줄기세포 치료술’을 통해 이 같은 환자치료에 나서 좋은 치료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성 하지 허혈증’은 다발성으로 석회화가 동반되어 수술이나 혈관 내 시술이 불가능한 환자가 많고 적극적 치료에도 패혈증으로 악화되어 괴사나 절단으로 진행되어 정서적으로 위축되고 일상 활동이 제약되어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

이런 환자는 기존 이식수술이나 중재술로 치료가 어려워 절단만이 유일한 치료법이었지만 ‘자가 골수 유래 줄기세포 치료술’의 등장으로 기존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시술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환자의 골수를 채취하여 농축 후 목표 부위에 주사하는 진보적인 치료법이다. 버거씨병이나 동맥경화성 동맥폐색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박순철 교수팀은 19세 이상 80세 이하 성인 남녀 가운데 당뇨병으로 진단되어 경구약 또는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거나 새로 당뇨진단을 받고 우회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실패한 환자에게 적용하고 있다.

이번 치료는 ‘제한적 의료 신기술’로 선정되어 당뇨병 동반으로 발생한 하지 동맥질환자가 기존 치료법으로 호전이 없는 경우 검사비용과 치료비 일부가 국비로 보조된다.

박순철 교수는 “기존 고식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하지허혈 환자에게 절단을 예방하고 하지 창상치유를 유도할 수 새로운 치료방법인 자가 골수 유래 줄기세포 치료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명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