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별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뷔페를 개최했다.

이날 영양팀 이민정 팀장이 “당뇨식사요법”를 주제로 당뇨식사계획 및 칼로리 계산법, 알맞은 식사량과 식이요법에 대한 강의를 했고, 참석자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당뇨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당뇨수첩도 무료로 제공했다.

강의 후에는 영양사, 간호사가 함께 혈당 및 혈당을 체크하여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각자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춰 당뇨식단을 구성, 식사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좋은삼선병원 당뇨교실은 의사, 간호사, 약사, 영양사, 물리치료사로 강사진을 구축하고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8년 프로그램은 당뇨뷔페로 완료되었으며, 2019년에는 더 발전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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