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김승택)의 ‘진료비확인서비스’업무가 (사)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시행하는 한국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서비스품질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제도로 제조 서비스, 건설 서비스, 서비스업, 공공 서비스 등 각 기관에서 실시하는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서비스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심평원의 ‘진료비확인서비스’는 ▲리더십 ▲서비스품질 경영전략 ▲서비스 경영성과 등 7개 항목 25개 지표를 바탕으로 3단계 심사(서류심사, 현장·암행평가, 최종심의)를 거쳐 보건의료정책서비스 부문 국내 최초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2018년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으로는 심평원을 포함하여 총 8개 정부부처·공공 및 민간기관이 선정됐다.

김미정 고객홍보실장은“이번 한국서비스 품질인증 획득으로 「진료비확인서비스」 품질에 대해 우수성과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외부 평가기관의 객관적인 의견을 반영한 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의 신뢰도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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