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역암센터는 최근 하반기 암관리사업협력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김지연·외과)는 23일 ‘2018년 암관리사업 협력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암관리사업 협의체 기관들이 모여 2018년 암관리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19년도 사업의 추진방향과 신규추진사업을 위한 것.
워크숍은 김지연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암관리사업 실적보고(대전지역암센터 손미경 팀장) ▲권역호스피스센터 실적보고(대전지역암센터 최영심 간호사) ▲폐암검진시범사업 실적보고(대전지역암센터 조지숙 간호사) ▲암생존자지지센터 시범사업(국립암센터 암생존자지원과 김영애 과장) ▲지역사회연계 활성화전략(민들레의료사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양봉석 센터장) 등이 발표됐다.
김지연 소장은 “워크숍을 통해 암관리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로 내년에도 대전지역의 암관리사업이 더욱 체계화되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유익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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