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나서경)는 지난 22일 서울남부보훈지청 직원, 건협 어머니사랑봉사단과 함께 보훈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제 막 시작되는 동절기를 맞아, 생계, 주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서초·강남지역의 보훈가족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주방, 화장실 등을 대청소 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서경 본부장은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성금 기탁 외에도 매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보건교육, 무료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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