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좌>과 이성주 코리아메디케어 대표가 20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6층 회의실에서 건강 의학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연세의료원과 코리아메디케어는 20일 건강 의학 콘텐츠를 공동 개발키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하종원 대외협력처장, 이상길 대외협력처 미디어홍보센터 소장, 최승호 대외협력처 미디어홍보센터 부소장과 이성주 코리아메디케어 대표이사, 강양구‧유기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발굴하고, 웹사이트‧포털‧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유통 경로의 성격에 맞는 콘텐츠 생산을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윤 의료원장은 “이번 MOU가 공공이 원하는 건강 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의료원은 보유한 자원을 공익을 위해 활용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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