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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 베트남 MEDLATEC, 업무협약 체결
전문인력 교육훈련 증진··· 국제적 역량·네트워크 '강화'
2018년 11월 21일 (수) 14:04:33 손종관 sjk1367@hanmail.net
   
▲ 이경률 회장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최근 베트남 의료기업인 MEDLATEC과 전문인력 교류 및 교육훈련을 위한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단검사 분야 발전과 국제보건 향상을 위해 △전문인력 교육훈련 △연구 프로젝트 협업 △전문인력 교환 △상호 이익증대를 위한 정보 및 기술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MEDLATEC은 “베트남 실정에 맞는 최상의 의료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선진화된 진단검사 역량과 네트워크를 갖춘 SCL과 협력키로 했다”고 이번 MOU 취지를 밝혔다.

   
▲ MEDLATEC 그룹 CEO NGUYEN TRI ANH

SCL은 베트남 MEDLATEC의 연구원들을 초청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전문인력을 현지로 파견해 국제적 수준의 임상검사 기술을 전달하는 등 체계적 인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양국 상호간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진행하고 공동연구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현지에서 검사진행이 어려운 질환관련 검사를 SCL로 분석 의뢰함으로써 지속적인 의료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MEDLATEC은 “이번 SCL과의 협약으로 양 기관이 국제적 입지를 보다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를 통한 공동연구 활성화뿐 아니라 교류 협력 및 교육훈련을 위한 인적 교류와 전문인력 육성 및 지원 등 다방면에서 서로 협력하게 된다”고 밝혔다.

SCL 임환섭 원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 진단검사 분야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고객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검사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MEDLATEC은 1996년 설립돼 베트남 내에 종합병원과 전문 검사센터를 보유한 의료기업이다. 검사센터는 진단면역(화학), 미생물, 진단혈액, 진단병리 등 검사 분야에 의료 전문인력이 배치돼 하루 평균 3만여 건의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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