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NECA)은 5일 ‘일차의료 발전 정책 근거 지원단‘의 5년의 성과를 기록한 성과집을 보건복지부와 공동 발간했다고 밝혔다.

성과집은 ‘일차의료 발전 정책 근거 지원단(TF)’을 구성해 일차의료 만성질환 정책 사업에서 활동한 모든 성과를 정리한 것.

NECA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2015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시행한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 운영에 대한 사항과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준비위원회’, 지난 6월 추진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추진단 발족식’ 등의 내용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성과집은 △1장 2015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시행된 ‘지역사회 일차의료시범사업(보건복지부 위탁)’ 운영에 관한 사항 △2장: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준비위원회’ 활동 및 지난 6월 개최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추진단 발족식’의 과정 △3장: 준비위원회와 NECA가 공동 개발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통합 모형(안)’ 도출과정 및 최종 모형(안) 소개 △4장: 일차의료 의료전달체계 쟁점 사항 및 NECA 수행 연구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NECA는 2014년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 사무국 운영’을 시작으로, 2017년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준비위원회’를 거쳐 2018년 ‘일차의료 발전 정책 근거 지원단’에 이르기 까지 약 5년간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