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은 13일, 지하 3층 우아갤러리에서 효드림노인요양센터(센터장 조희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효드림노인요양센터는 지난 2009년 8월 설립됐으며 사회복지사 등 23명의 직원들이 그 동안의 경험과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요양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역간 연계서비스를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제공과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써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요양센터이다.

김원배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포함하여 5개의 노인요양복지센터와의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 고령화사회가 진행되어가는 시점에서 발벗고 나서서 도움이 되는 재활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희용 센터장은 “다양한 지역사회의 연계망으로 보다 나은 사례관리를 구축하고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생활안정까지을 도모하도록 지역내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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