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M건강보험’과 ‘건강iN‘이 14일, ‘앱어워드코리아 2018 올해의 앱’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M건강보험은 개인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개인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고, 건강 IN은 인공지능 당뇨병 예측, 지역별 질환예측(국민건강알람서비스) 등 64가지의 서비스를 통해 본인과 가족의 건강관리를 돕는 모바일 앱이다.

‘앱어워드 코리아 2018 올해의 앱’은 ㈜디지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사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M건강보험’과 ‘건강 IN’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인기도 조사와 산학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의 심사평가 등을 통해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M건강보험’은 제증명서 발급(자격득실확인서 등 5종)과 보험료 납부(계좌이체, 신용카드 납부 등) 등 총 47종의 서비스를, ‘건강 iN‘은 건강검진 기록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당뇨병 예측․ 영유아 건강검진 등 최근 10년간의 건강검진결과와 1년간의 진료 및 투약내역, 기상정보와 연계한 국민건강알람서비스, 공단의 팟캐스트, 유튜브를 활용한 동영상서비스(건강천사)까지 제공한다.

‘건강 iN‘은 매일 측정한 혈압·혈당수치가 건강iN앱에 자동저장되어 동네 병의원과 연계하여 고혈압·당뇨질환을 상담관리 할 수 있도록 시범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내 위치에서 가까운 검진기관 및 병·의원 찾기, 건강iN 매거진, 웹툰, 전문가컬럼 등 전문가가 검증한 신뢰성 있는 각종 건강정보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