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의료재단 부산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지난 1일 심혈관센터 개소 와 제33주년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최근 증축한 신관 3층에 위치해 있는 심혈관센터는 1층에 지역응급의료기관, 2층에 내과외래, 심장기능검사실, Cardiac CT실을 갖추어 환자들의 동선을 최소화하였다.

필립스의 최신혈관조영 촬영장치(Allura Clarity), 혈관 내 초음파검사 장비, 동맥경화협착검사기, 심장초음파기, 코로나이저 등 다양한 첨단 장비를 도입하여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검사 진단할 수 있다.

특히, 필립스의 Allura Clarity는 모든 부위의 혈관중재시술이 가능하며, 병변주변의 혈관구조를 3차원 영상으로 정밀하게 구현하여 신속하게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최신 기종이다.

정흥태 이사장은 “첨단 장비 도입, 우수한 경력의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서비스를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의료의 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부민병원은 심혈관센터 개소식과 함께 개원 33주년 기념식을 개최, 모범직원 및 장기근속자 등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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