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평가 방법을 논의하고 국제적 연구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회의와 심포지엄을 연이어 개최한다.

7-8일 롯데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평가 전문자문단 회의’는 식약처가 개발한 ‘인체전립선암세포주 이용 (항)안드로겐성 검색시험법’에 대한 국제 표준화 여부를 논의한다.

또 동국대학교와 공동으로 9일 동국대 중강당에서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 및 평가의 현재와 미래’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OECD,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의 전문가들이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평가 연구 동향 등을 공유하고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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