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실명예방재단 14개 지부장회의가 3일 열렸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이상열·우리연세안과 원장)은 3일 재단 시·도 14개 지부 안과 지부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열 이사장, 차흥원 부이사장을 비롯, 재단 이사진, 전국 14개 지부장, 관계자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18년 10월 말까지의 재단 사업 실적 및 활동 상황, 무료 눈 검진사업 실적, 각 지부장들의 무료 눈 검진 활동 현황을 소개했으며, 향후 개안수술비 지원범위의 확대 방안 등 다양한 눈 건강증진 사업을 논의했다.

지난 10월26일 취임한 이상열 이사장은 “각 지역 지부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재단이 여기까지 왔다”고 밝히고, 각 지부장님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사업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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