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1-2일 ‘2018 보건산업성과교류회’를 가졌다. 사진은 중견기업과의 파트너링 모습.

국내 보건산업 창업기업의 기술현황과 1년 간의 성과가 1-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선보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개최한 ‘2018 보건산업성과교류회’에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센터장 엄보영)에서 지원한 창업기업들의 기술을 전시․홍보한 것.

혁신창업기업 홍보관은 창업센터에서 올 한 해 동안 지원한 창업기업의 연구개발 현황 및 정보,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홍보관은 창업센터 기술심의위 선정기업, 창업도약패키지, 연구중심병원발 창업기업,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등 60여 개 기업의 기술 포스터와 제품이 소개됐다.

동시에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멘토링과 창업기업들의 시장진출을 지원을 위한 중견기업과의 파트너링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포럼도 개최됐다.

특히 2일 창업기업의 생생한 의견청취와 창업활성화 논의를 위한 간담회는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