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 인력과 의료이용체계 개편 등 주요 정책현안을 주제로 임원워크숍을 열고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오는 11월16일 마포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정책 주요 현안 워크숍’은 박종훈 정책부위원장이 나서 의료인력 수급 등 의료자원대책을 논의하며, 의료이용체계 개편은 박진식 정책부위원장이 진행한다. 3부는‘수혈관리의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박종훈 정책부위원장이 맡아 진행한다.

오후에는 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과 손영래 예비급여과장이 나와 ‘보건의료정책 및 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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