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의대동창회(회장 이상찬)는 지난 28일 해운대 일원에서 이상찬 회장, 구인회 차기회장,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 김철 고려병원 이사장 등 내외귀빈과 동문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부산의대동창회 건강걷기대회’를 개최,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차문석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오찬을 겸한 회식장에서 이상찬 회장은 “해운대는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며, 우리도 이제 선진국 진입 문턱에 들어선 상황에서 동문들도 봉사와 기부문화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여 사회발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뒷풀이 행사에서는 조현두 홍보이사의 진행으로 꽁트와 윗트로 좌중의 여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환호와 갈체속에 경품 잔치로 헤운대 심신수련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부산의대는 오는 11월 21-22일 양일간 일본 규수대하학 총장실에서 교류 협약을 맺는 등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 13일 동문들의 기부로 개교 60 여년만에 교내 행림라운지 오픈식을 갖는다며,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개소식에 동창회 회들의 배전의 괸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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