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enome 유전체빅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사업단(단장 우현구·아주의대 생리학교실)이 최근 한국과학기술정보원(KISTI)에서 주관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지원사업에 선정돼 참여기관 간의 전산인프라를 연결하는 초고속 첨단 연구망(K-Genome Net)을 구축했다.

초고속 국가과학기술 연구망은 연구기관간 초고성능 슈퍼컴퓨터 및 대용량 전산인프라를 연결하는 전용망 네트워크로, K-Genome 사업단에서 수행하는 교육 및 연구 인프라로 활용된다.

K-Genome의 참여기관 중 아주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부산대학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KOBIC)에 우선 연구망을 구축해 본격적으로 개통했으며, 향후 한양대학교 등 타 기관까지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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