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준필 교수

조준필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최근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제21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다.

대한응급의학회는 ‘인재양성, 학술연구, 정책개발을 통하여 국민에게는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회원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제공함’을 목적으로 설립돼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학회는 국내 100여 명의 전문의들이 참여하여 한글판 ‘응급의학’ 교과서를 편찬할 예정이며, 6월에는 KOEX에서 제18차 국제응급의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Emergency Medicine)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준필 교수는 1994년부터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에 근무하고 있으며, 그동안 대한응급의학회 기획이사, 재무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