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울산광역시동문회(회장 전병찬)가 지난 23일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우아갤러리에서 울산시민과 동문들을 대상으로 동문명사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준호 덕산그룹 회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김광택 서라벌칸트리 회장, 경상일보 송귀홍 전무, 현대자동차 동문회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인석 울산지방법원장(부산대학교 법학과)이 ‘이 남자가 사는 법’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전병찬 회장은 “울산 각계각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부산대 동문명사들이 울산시민들을 위한 강연 등을 통해 기부봉사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이바지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자랑스런 울산의 후학들이 가까운 장래에 138차 노벨상을 수상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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