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와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공동 주최하는 ‘독도의 날(10월 25일)’ 118주년 기념 ‘우리땅 독도를 알리다’ 사진전이 23일부터 31일까지 1주일간 포항시청 본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유디치과는 23일, 포한시청 청사에서 김종명 ㈜유디 사장, 이승욱 포항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을 비롯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최웅 포항시 부시장,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등 관계자 및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전 개막식을 가졌다.

유디치과에서 시행 중인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독도사진전은 지난해 6월 김종명 ㈜유디 사장, 이경환 ㈜유디 홍보기획팀장,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남 준 사진작가, 김재선 사진작가 등 6명이 독도를 직접 방문해 독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사진으로 담아왔으며, 그 중 총 40여점의 작품과 독도관련 고지도 1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이 날 유디치과는 개막식에 참석한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를 ‘유디치과 독도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광태 교수는 35년간 독도 지킴이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독도명예군수이기도 하다.

이승욱 포항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가슴에 새겨야 할 민족의 섬, 독도의 최근 모습을 포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포항유디치과의원은 ‘우리독도 바로 알기’ 캠페인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며 나라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