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 진료협력부장이 지난 10일 서울 KBS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13회 임산부의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준희 부장은 산부인과 전문병원 효성병원에 근무하며 선진분만문화 Gentle-Birth(르봐이예 분만)를 도입하였고, 2008년부터는 출산을 앞둔 부부들을 위한 ‘효성GBSCHOOL’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8,200쌍의 부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대구 경북지역에서 수년 간의 임산부 강좌를 통해 신나는 태교, 당당한 출산 문화를 조성하며 출산장려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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