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환 가톨릭대 교수가 지난 10월 12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임상심리학회 2018 가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55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임상심리학회는 한국심리학회의 제1분과로 1964년 창립되어 산하에 13개의 지회와 20개의 연구회를 두고 있으며, 현재 약 7,000여명의 회원이 정신건강과 관련된 사회 각층의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연수회 및 수련생 공동교육, 봄 및 가을 학술대회, 정신건강전문요원 보수교육 개별과정 등을 개최하여 정신건강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회원들의 전문성을 심화하고 회원들의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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