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가 총파업의 위기를 넘겼다.

국립암센터는 “임금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며 12일 총파업을 예고했던 노동조합(전국민주노총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국립암센터 지부)과 막판 조정회의 끝에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파업 철회로 우려했던 진료 공백을 피하게 됐다.

노사 양측은 12일 합의문 작성을 마치고 최종 합의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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