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김정삼)은 지난 18일, 부산광역시 연산5동 주민센터를 방문, 직원 후원금으로 자매결연마을에서 구입한 농산물(2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부산지원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1일 ▲정보소외계층의 IT접근성을 높여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에 재활용이 가능한 업무용 PC 26대를 기증했고 ▲9월 12일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 및 떡 나눔 행사, ▲9월 13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월평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및 지역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김정삼 부산지원장은 “이번 나눔 실천을 통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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