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성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 방사선종양학과 주임이 지난 9월 13-14일 개최된 KARA 2018년 방사선진흥대회에서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에 탁월한 창의력과 솔선수범으로 국가 및 과학시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장 주임은 지난 2007년 3월부터 2011년 3월까지 4년 간 고리원전부지 주변 환경방사능 용역과제를 수행하였으며, 방사선 방재, 방호에 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0년부터 영남권 방사선사고지원단(U-REST) 부산권역 팀원으로 활동하며 고리, 부산시 연합 합동 훈련, 민,관,군 합동 초동대응 훈련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