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제의료협회는 최근 러시아CIS 지역 최대 의료관광 플랫폼 Bookimed와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온라인홍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서창석·서울대병원장)는 최근 러시아CIS 지역 최대 의료관광 플랫폼 부키메드(Bookimed)와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온라인홍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키메드-협회 병원 간 온라인 환자의뢰 시스템 구축 ▲환자시선 YouTube 동영상 콘텐츠 개발·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온라인 홍보 기반 환자 의뢰 채널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전 세계에 올바른 한국 의료콘텐츠를 제공해 외국인환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임영이 외국인환자유치단장(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부키메드 플랫폼을 통해 러시아·CIS·몽골·중동 지역의 외국인환자가 원하는 치료 과정 및 예상 비용을 쉽고 빠르게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속한 환자 의뢰 시스템 구축과 의료 기술 콘텐츠를 부키메드에 지속적으로 제공해 한국의 비교우위 의료서비스 경쟁력과 인지도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우리들병원, JK 성형외과의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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