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애 언어치료사

강영애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언어치료사가 15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2018년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수상 연제는 ‘새로운 음성치료 기법(KCK VTVFTM)의 임상적용’으로 음성프라이를 사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음성치료 기법에 개발하고 임상에 적용한 연구.

강영애 언어치료사는 “KCK VTVFTM를 임상에 적용하여 음성장애 환자들의 음질 개선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내용으로 앞으로 본 치료기법이 음성치료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법은 발명특허로 국내출원(No. 40-2018-0082616)을 완료한 상태로, KCK는 발명자들(강영애, 장재원, 구본석)의 이니셜이고, VTVF는 voice Therapy for Vocal Fry의 약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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