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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 일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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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장기기증 2016년 정점 찍고 내리막
박인숙 의원 등, 17일 ‘제1차 생명잇기 국회정책 토론회’ 개최
2018년 09월 14일 (금) 09:47:15 손종관 sjk1367@hanmail.net

뇌사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생명잇기 국회 정책 토론회’가 17일 국회의원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박인숙(자유한국당)·오제세·윤일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생명잇기, 재단법인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대한이식학회 및 한국장기기증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2017년도 뇌사장기기증 감소에 따른 원인 분석 및 개선방향’ 주제로 ▲장기기증 및 이식 시스템 분석 ▲뇌사장기 기증 동향 및 감소 원인 분석 ▲연명치료법이 뇌사장기기증에 미치는 영향 및 제도적 개선 ▲기증자 본인 의사 존중을 위한 법적 개선 방안 ▲제도적 개선을 통한 뇌사장기기증 활성화 방안 검토 등 총 5개의 발표 의제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기이식은 2010년 뇌사 장기 이식 활성화를 위한 의무신고제 도입, 한국장기기증원의 설립, 장기이식 데이터베이스의 구축 등 관련 법과 제도를 대폭 개선하면서 뇌사 장기 기증자가 꾸준히 증가해 2016년에는 573명에 이르는 등 수많은 생명을 살려내고 아시아 최우수 뇌사장기 기증 국가로 위상을 높였다.

그러나 2017년 이후 뇌사장기 기증자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이대로 방치하게 되면 약 2만8000명에 달하는 장기이식 대기자 중 하루 평균 4.37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외 원정 이식이나 장기매매와 같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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