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서울강남지부는 오는 10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올림픽공원테니스장 및 강동구 보조테니스장, 구리왕숙체육공원테니스장,부천종합운동장테니스장, 인천열우물테니스장 등에서 ‘제3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건협 서울강남지부와 강동구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ㆍ한국동호인테니스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1,400여명이 출전해 3일 개나리부, 4일 국화부, 5일 통합신인부, 6일 통합오픈부로 나눠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4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80만원, 공동 3위에게는 40만원이 주어지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채종일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들이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테니스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생활스포츠인 만큼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성화되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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