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원장 한상욱)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 의료질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1-가’를 받았다. 이번 의료질평가는 전국 332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했다.

아주대병원은 △의료 질과 환자 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평가 영역에서 1등급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세개 영역에서 ‘1-가’ 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총 7개 병원이다.

이 외에 별도 △교육수련 △연구 평가 영역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의료질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수준을 측정해 의료기관별로 평가 및 등급화하는 제도로, 우수한 의료기관에게는 ‘의료질평가 지원금’이 지원된다.

한상욱 원장은 “이번 결과는 그동안 안전하고 친절한 환자 중심의 병원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물”이라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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