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아동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국가정책토론회가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홍익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주관하고 대한이과학회(회장 조양선)가 후원하는 토론회는 △난청아동의 학교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허민정 동아청각언어치료실) △난청아동 국가 지원제도 현황과 개선방안;보청기·인공와우지원제도·외국사례(이준호 서울대) 주제발표와 함께 이중규(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호승희(국립재활원 과장), 최상배(공주대 교수), 유영설(한국난청인교육협회 이사장), 오승하(서울대교수)가 패널로 참여 토론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