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의협회장 후보자 등록 이틀째인 14일 변영우 경상북도의사회장과 김방철 전 의협 상근부회장이 등록, 의협회장 입후보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

등록 첫 날인 13일 장동익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 겸 범의료한방대책위원장,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주수호 전 의협 공보이사, 김대헌 부산시의사회장 등이 등록한 바 있다.

한편 이번 34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는 김세곤 전 의협 상근부협회장과 윤철수 의료개혁국민연대 공동대표도 곧 등록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34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총8명으로 늘어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지제근)는 15일 오후 4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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