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연 국회의원(자유한국당)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치료의 올바른 방향’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김명연 국회의원(자유한국당)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산부인과학회(회장 이응수), 대한생식의학회(회장 윤태기)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난임치료를 통한 저출산 극복(류상우 교수, 차의과대학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난임치료 급여화의 현황 및 문제점과 개선방향(주창우, 서울마리아병원) ▲지자체 난임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과 개선방향(김성원, 바른의료연구소장)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어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 손문금 과장, 문화일보 이용권 의학담당기자,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중엽 원장(함춘여성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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