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KAHP, 회장 채종일)는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 회장 이기재)와 지난 10일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과 이기재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테니스 동호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채종일 회장은 “앞으로 KATO 회원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도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테니스 동호인으로 활동하도록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기재 회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국 16개 검진센터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첨단 시설과 우수한 인재를 갖추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전국 100만 테니스인들과 가족들이 많이 이용하여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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