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3일, 환자 안정과 감염예방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용성 병원장과 QI팀, 감염관리실, 친절위원회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병문안 시간 안내 및 보호자증 패용 독려, 문자나 영상통화를 이용한 병문안 등을 알리고 해당 내용이 담긴 밴드를 나눠드리며 동참을 당부했다.

좋은삼선병원은 정해진 면회시간(평일 오후 6시~8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12시, 오후 6~8시)에 따라 면회가 가능하며, 병문안객 전담 관리자가 통제하는 등 올바른 병문안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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