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14일 오후6시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2018 의료현장에서 만나는 약물알레르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조영제 과민반응 고위험군에 대한 대처법(이서영 교수,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약물탈감작용법: 약물알레르기에 대한 새로운 해법(강혜련 교수,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항생제 투여 전 피부시험 꼭 해야 하나? (양민석 교수, 보라매병원 알레르기내과) ▲아스피린/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 과민반응의 최신 지견(최정희교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알레르기내과)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제도의 시행 현황(이광정 팀장,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행사를 총괄한 강혜련 서울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의료진들에게 환자를 진료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