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철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이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건강강좌를 하고 있다.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이덕철)가 지난 19-21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케이팜 귀농귀촌박람회서 건강강좌를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학회는 박람회에서 △100세 시대 건강장수 생활습관(이덕철 연세의대) △잘먹고도 살을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강재헌 인제의대) △항노화를 위한 건강검진 100% 활용법(신현영 명지병원)을 강의했다.

‘2018 케이팜(K-FARM) 귀농·귀촌 박람회’는 ‘농업이 미래다’를 주제로 사흘 내내 33℃를 넘나드는 폭염에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390여개 부스를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업트랜드, 농업 비즈니스, 실패하지 않는 귀농귀촌 등 국내외 상황을 점검했으며, 특히 아프거나 다쳤을 때를 대비해 의료기관과의 연계나 건강관리법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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