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이정희) 부산지점은 초복을 맞아 소외된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부산연탄은행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200명에게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해피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점 41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닭 손질부터 삼계탕 조리, 과일 등 밑반찬까지 직접 정성스럽게 어르신들의 식사를 준비했으며, 여름철 필수품인 해피홈 모기 퇴치제 6종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업자 정신을 계승하여,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