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길메리요양병원(반구동 병원장 송의수, 달동 병원장 김원배)은 초복을 맞이하여 17일, 울산 중구 및 남구 길메리요양병원에서 어르신 및 직원 3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삼계탕 데이(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우아의료재단은 직원 및 간병사들이 참여해 연일 계속된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배식하며 식사보조를 함께 했다.

우아료재단(이사장 김양희)은 “매년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회복을 위하여 친절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이 되도록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계탕 day’는 달동길메리요양병원이 한화와 손잡고 매년 복날 직원 및 어르신 대상으로 보양식을 제공하고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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